일본 작곡가 아키모토 야스시가 BTS 곡의 작사가로 참여한다는 것이, 최근 전세계 ARMY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일본의 K-Pop사이트 KBAN에서는 일본 ARMY들의 이번 콜라보에 대한 반대 의견을 한국어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最近、全世界のARMYの間で、秋元康がBTSの新曲の作詞を担当するという発表が話題になっています。
K-PopサイトであるKBANでは日本のARMYたちの今回のコラボに関する反対意見を韓国語で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過去7人の韓国人と交際&婚約した私が教える韓国人男性との出会い方
◆秋元康の作詞に参加に対する日本ARMYの反応
彼らが歌うなら彼らがいい感じにしてくれると思います♡ 歌うのは彼らなので♡
とか言ってるやついるけどこっちからしたら美味い飯に唐突に馬糞ぶち込まれてるような気分のわけよ。好きなひとがつくったご飯ならなんでもいい♡ってちゃうやろ。 #bts #秋元康— ひ (@msiron_) September 13, 2018
“그들이 노래 하는 거니까 그들이 좋은 느낌으로 해 줄 거라 생각해요♡ 노래하는 것은 그들이니까♡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쪽 입장으로서는 맛있는 밥에 갑자기 XX 뿌린 것 같은 느낌인거지.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노래라면 뭐든 좋아♡라는게 아니잖아.”
秋元康のせいで推しグルに被害が出るの耐えられない
bighit、、、— 圧倒的保育園児 (@IKISI_if) September 14, 2018
“아키모토 야스시 때문에 최애 그룹한테 피해가 가는 건 참을 수 없어.
Bighit… “
「秋元康とコラボ」で宣伝された歌をコンサートで歌うんだろうな、地獄だな、辛いな
— レド (@seokjinda__R) September 14, 2018
心底好きな推し達が秋元康の名と一緒に宣伝されていくのが辛い
— レド (@seokjinda__R) September 14, 2018
“ ‘아키모토 야스시랑 콜라보’라고 선전 한 곡을 콘서트에서 부른다는 거지. 지옥이야. 괴괴로워”
“마음 속 깊이 사랑하는 최애가 아키모토 야스시라는 이름이랑 같이 선전되는게 괴로워”
秋元康コラボとかなんかなー
気に障る
wwwwwwwwwwwwww#bts #秋元康 #コラボ#バンタン #防弾少年団 pic.twitter.com/kqpQW6cRqQ— maya? (@bts_gm99) September 12, 2018
기분이 안 좋아”
メディア露出できるってPRプランナーに唆されたんだろ
ばーかばーか#BTS#秋元康— 정국を理由に彼氏と別れた女? (@Denpunmatsu) September 12, 2018
“미디어 노출 할 수 있다고 PR플래너가 꼬드긴 거겠지. 바-보 바-보”
“매출은 악수회를 하면 보장되고, 미디어 노출을 하고 싶고. 어떤 아티스트도 기업도 늘 그런 건 있겠지. 브랜드를 버리고 노출을 택한 걸까. 결과적으로는 손해 보고 있어요. 인지도 상승을 목표로 해도 괜찮은건가? 응?”
多分空白の12月にメディア出演とか色々すると思うんだけど、音楽番組(Mステとか)で、日本オリジナルだからといって秋元康氏が作詞したBirdを披露されたらすごく嫌だ。彼らが作った曲じゃないから。
— かのん (@Ka_bts203) September 14, 2018
“아마 공백인 12월에 미디어 노출이나 이것저것 할 것 같은데, 음악 방송(엠스테 같은)에서 일본 오리지널 이라면서 아키모토 야스시가 작사한 Bird를 보여주는 것은 너무 싫어. 그들이 만든 곡이 아니니까.”
何で秋元康さんなんだろうか?
他にもいっぱい良い人いるのに…#防彈 #방탄 #bts #bird #秋元康— 링 (@DelusionIn_r) September 13, 2018
다른 좋은 사람이 많이 있는데…”1
秋元康とかやめてくれいい話聞かないよ、
— ジン抹茶? (@sorutan_twt) September 14, 2018
ビックヒットの社長は何を考えているんだ。
— ジン抹茶? (@sorutan_twt) September 14, 2018
“빅히트 사장은 무슨 생각 하고 있는거야”
もちろんバンタンは信じてるよ
でもね、今回のことは特に彼らの思いを込めた曲じゃなくて完全に秋元康プロデュースなんだよね。余計にBigHitと방시혁プロデューサーを信じなくなった pic.twitter.com/8soXJ8K2t9— Ayn [固定main메인] (@bts7_a2pjm2) September 14, 2018
근데 이번 일은 특히 그들의 생각(마음)이 담겨진 곡이 아니라 완전히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스 인거야. 더욱 더 빅히트랑 방시혁을 못 믿게 되었어.”
AKBのシステムで日本の歌謡界をそれ1色にしたのに、今さらそれがダメだと気付いた。そして今熱いK-POPに便乗してプロデュース48をつくり、次は防弾少年団。お願いだからこれ以上韓国を汚さないでほしい。秋元康。#秋元康 #BTS
— 사나 (@NCTZEN_20000606) September 13, 2018
“AKB시스템으로 일본 가요계를 그런 쪽 일색으로 만들었는데, 지금에 와서 그게 안 된다고 깨달은거지. 그리고 지금 성장세인 K-POP에 편승해서 프로듀스48을 만들고, 다음은 방탄소년단. 부탁이니까 이 이상 한국을 더럽히지 말아 주세요. 아키모토 야스시”
コラボが怖い。
どーなっちゃうの。
bts…?#BTS #秋元康— 아뷔? (@te_hung_avi) September 13, 2018
어떻게 되어 버리는 거야.
BTS…ㅠㅠ“
日本オリジナル楽曲が「日本市場を攻める上での特典のようなもの」だとしても音楽をやってきたと自負するBTSの楽曲になることは間違いない。そして秋元康氏が「川の流れのように」など良い詩を書くことはここでは問題ではない。作詞という音楽業において女性アイドルに書いた詩がジェンダーの視点→
— marimo (@mrm_nknk) September 14, 2018
“말해두지만! 이건 BTS 본인들이 춤도 노래도 화이팅 하고 있다거나 그런 문제가 아니야!
젊은층을 대표해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한다고, 과거에 팬들로부터 비판 받기도 했고 스스로 가치관을 돌이켜보고 21세기 소녀 발표해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자각하고 있을 BTS가 일본 음악시장에서는 아키모토 야스시랑 일을 하겠다는 것에 낙담하고 있는거야!”
“일본 오리지널 곡이 ‘일본 시장을 넓혀가기 위한 특전 같은 것’이라고 해도 음악을 해왔다고 자부하는 BTS의 곡이 되는 것은 틀림없어. 그리고 아키모토 야스시가 ‘川の流れのように’ 같은 좋은 시를 쓴 것도 여기서는 문제가 아니야. 작사라는 업에 있어서 여성 아이돌에게 쓴 가사가, 젠더 시점에서 비판을 받아 온 아키모토 야스시가, 많은 여성 팬이 있는 BTS랑 음악으로서 협업을 하겠다는 것에 머리가 아프고 낙담하고 있고 슬프고, 일본 시장에서는 BTS는 아키모토랑 일을 하는 것이 이득이 되겠다고 판단한 것에 대해서 설명 해줬음 좋겠어”
秋元さんはほんとにやだ女性差別みたいな感じだから
BTSって言う存在とは全く方向性が違うし。コラボするべきじゃない
BIG HITはもう少し考えるべきじゃない?— のちゅ(><) (@JKXX____O) September 13, 2018
BTS라는 존재와는 완전 방향성이 달라. 콜라보 하면 안되.
BIG HIT는 좀 더 생각해야는 것 아니야?”
bts7人のメンバーが書く歌詞が好きやのに…秋元康が書いたら今までのbtsのメンバーが歌詞を通して伝えたいことがなくなってしまう。btsが変わってしまうかもと不安…#bts #秋元康
— ユンギの歯茎 (@bts_yungi_1216) September 13, 2018
아키모토 야스시가 쓰게 되면, 지금까지 BTS 멤버가 가사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것들이 없어진다고. BTS가 변해버리지 않을까 불안해”
秋元康とコラボは普通に反対だし、アミほぼ反対だし、反応が良くないっていうのは明らかじゃん。本国のアミも秋元康の批判から日本自体を批判するようになって日韓関係めっちゃ悪くなるし、それで日本のアミが悪く言われたり日本で活動しづらくなるし。コラボしていい事ない。
#秋元康 #bts #バンタン pic.twitter.com/SgSWwblqDX— キムキム (@kimu0424sei) September 13, 2018
“아키모토 야스시와의 콜라보는 당연히 반대고, 아미도 다들 반대고, 반응이 안 좋은 것은 확실하잖아. 본국 아미도 아키모토 야스시 비판부터 일본 자체를 비판하게 되어서 한일 관계 엄청 나빠지고, 그래서 일본 아미가 욕 먹고 일본에서 활동 하기 어렵게 되고. 콜라보에서 좋을 것이 없지.”
#BTS は聴かないけれど全米ビルボード1位には驚いたし喜んだ。そのグループの作詞に #秋元康 が関わるニュースを見て嫌悪感しかない。 若い女の子達が体調を壊すほど酷使して #握手会JK商法 で金儲けしているこの男、問題は無いのか。
— ひめ推しのライダー (@tBOXTdfp1H7zNXo) September 12, 2018
“BTS는 안 듣지만 빌보드 1위는 놀라웠고 기뻤다. 그런 그룹의 작사에 아키모토 야스시가 참여한다는 뉴스를 보고 혐오감밖에 안 들어. 어린 여자애들을 몸이 안 좋아질 정도로 혹사시켜서 악수회 사업으로 돈을 벌고 있는 저 남자, 문제는 없는 걸까”
こんなに悪影響しか及ぼさないコラボはそうそうなくね?#bts #BTS #バンタン #秋元康
#韓国 #日本 #防弾少年団 #コラボ— キムキム (@kimu0424sei) September 13, 2018
“이만큼 악영향 밖에 없는 콜라보는 전후무후 하지 않아?”
なぜ秋元康に任せた?こうなることぐらい分かるだろ( i _ i )
— なぜ子 ❔ (@bts_nazeko) September 14, 2018
“왜 아키모토 야스시한테 맡긴거지? 이렇게 될 거라는 것 정도는 알잖아”
https://twitter.com/VGNnzQ8vy2bwNQj/status/1040536785921564672
“나쁜 말 일 것 같긴 하지만 솔직히 아키모토 야스시가 만든 것 보다 윤기나 BTS멤버가 만든 쪽이 좋은데”
いや〜ほんと 本国アミ様々だと思う。言ってること正しすぎて?♂️?♂️
そもそも なんで、ばんたんと秋元康をコラボさせようとしたの、、?笑— ユ キ (@yk_hanikook17) September 14, 2018
“아 진짜 본국 아미느님느님이라고 생각. 말하는 것들이 너무나 정확해.
애초에 왜 방탄이랑 아키모토 야스시를 콜라보 시키려고 한거야?ㅋㅋ”